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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11-20 10:39
겨울철 천연 감기약 '유자'
 글쓴이 : 꽃머채
조회 : 342  
'유자는 얼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 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'는 속담이 있다. 유자는 임금님께 진상된 후 신하에게 하사됐을 만큼 귀하고 맛과 향이 최고로 여겨지던 과일이다. 울퉁불퉁하면서도 탐스러운 노란빛을 가진 유자. '천연 감기약'이라고 불릴 만큼 각종 영양소가 가득 담겨 있어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에 꼭 섭취해야 할 과일 중 하나다.

유자는 연평균 기온이 15도 이상 차이 나는 해양성 기후에서 생산된다. 귤·레몬·오렌지·자몽과 같은 감귤류의 일종이다. 주로 한국·일본·중국 등 동북아시아에서 생산된다. 우리나라에서는 고흥·완도·남해 등 남해안 일대에서 수확된다. 수확기가 11월에서 12월로 한정되어 있고 신맛과 향기가 강해 주로 당 절임한 유자청으로 섭취된다.

유자의 효능은 다양하다. 가장 먼저 감기 예방·치료에 효과가 있다.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. 감의 2배, 레몬의 3배, 바나나의 10배다. 감기에 걸렸을 때 유자차를 마시면 발열과 탈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. 특히 유자에 들어 있는 '리모넨'이라는 성분은 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기침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.

피로 해소에도 좋다. 유자의 과육에는 유기산이 풍부하다. 유기산 중 구연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데, 구연산은 피로를 일으키는 물질인 젖산이 근육에 쌓이지 않도록 분해시켜 피로 해소를 돕는다. 피부 건강에도 효과가 탁월해 유자씨를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탄력과 피로 해소를 돕는다. 뼈 건강에도 좋다. 유자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. 사과보다 10배 이상 많다. 성장기 아이들의 뼈 성장과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기여한다.

유자는 과육과 껍질을 모두 섭취하는 과일이다. 유자의 껍질에는 매우 많은 양의 항산화물질과 폴리페놀,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. 이 성분들은 고혈압·동맥경화 등의 성인병과 중풍 및 뇌혈관 장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.


* 출처 : 중앙일보(2013. 11. 18)

 
 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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