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. 10. 13 ~ 27, 보름살기
이직을 앞두고 에너지&추억 충전을 위해서
엄마와 단둘이 제주도 여행 계획을 준비하던 중
너무 예쁜 펜션을 발견하여
바로 예약하게 된게 꽃머채 펜션이예요!!
7시간 배를 타고 오면서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에 도착했는데
너~무 예쁜 정원과 풍경에 피곤한 줄도 모르고
첫 날부터 이곳 저곳 사진 찍고 다닌다고 바빴씁니다.
다시 육지로 돌아가 힘들고 지칠 때 마다
꽃머채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
다시 한번 만남을 기약하겠습니다~.
계절이 바뀌면 다시 올께요.
꼬~옥. ^^
2101. 10. 27.
부산 딸레미가